드러머 남궁연, 국립국악원 국악토크 콘서트 출연

입력 2015.07.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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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드러머 남궁연(48)이 오는 8월 1일 국립국악원의 국악 토크 콘서트 '토요정담'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리는 '토요정담'에 남궁연을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해 창의적 소통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30일 밝혔다.

'토요정담'은 유명인의 인생 이야기와 국악 연주가 함께하는 콘서트다.

남궁연은 이날 특별한 드럼 연주 무대를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함께 드럼과 아쟁, 거문고로 구성된 색다른 리듬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남궁연은 '한국 음악의 세계화'는 한국의 전통 장단에 달렸다며 꾸준히 국악을 접목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했다.

타악주자 민영치와 함께 'K비트 앙상블'로도 활동하는 등 공연기획, 연출, 연기를 아우르는 전천후 뮤지션이다.

'토요정담' 티켓은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과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국립국악원 담소원 점심식사와 공연 관람을 묶은 '정담 패키지'가 1만원(청소년 7천원)이다.

☎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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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러머 남궁연, 국립국악원 국악토크 콘서트 출연
    • 입력 2015-07-30 19:54:49
    연합뉴스
방송인 겸 드러머 남궁연(48)이 오는 8월 1일 국립국악원의 국악 토크 콘서트 '토요정담'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리는 '토요정담'에 남궁연을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해 창의적 소통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30일 밝혔다. '토요정담'은 유명인의 인생 이야기와 국악 연주가 함께하는 콘서트다. 남궁연은 이날 특별한 드럼 연주 무대를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함께 드럼과 아쟁, 거문고로 구성된 색다른 리듬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남궁연은 '한국 음악의 세계화'는 한국의 전통 장단에 달렸다며 꾸준히 국악을 접목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했다. 타악주자 민영치와 함께 'K비트 앙상블'로도 활동하는 등 공연기획, 연출, 연기를 아우르는 전천후 뮤지션이다. '토요정담' 티켓은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과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국립국악원 담소원 점심식사와 공연 관람을 묶은 '정담 패키지'가 1만원(청소년 7천원)이다. ☎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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