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내일 낮 대구 36·서울 32도

입력 2015.07.30 (21:54) 수정 2015.07.30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더우셨죠?

오늘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37.6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이 절정에 달했는데요.

남부에 이어 중부 지방에도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36도, 강릉 35도, 서울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만큼,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부 지방은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500m 앞도 잘 보이지 않을 만큼 가시거리가 짧을 것으로 보여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 서울 경기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 내륙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역,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대구 36도, 울산은 35도 예상됩니다.

호남 지역, 폭염 경보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낮게 일겠고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주말에도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중부 내륙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내일 낮 대구 36·서울 32도
    • 입력 2015-07-30 21:55:54
    • 수정2015-07-30 21:59:48
    뉴스 9
많이 더우셨죠?

오늘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37.6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이 절정에 달했는데요.

남부에 이어 중부 지방에도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36도, 강릉 35도, 서울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만큼,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부 지방은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500m 앞도 잘 보이지 않을 만큼 가시거리가 짧을 것으로 보여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 서울 경기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 내륙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역,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대구 36도, 울산은 35도 예상됩니다.

호남 지역, 폭염 경보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낮게 일겠고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주말에도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중부 내륙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