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FIFA 내부 마피아와 싸우려 회장 선거 출마”

입력 2015.07.31 (04:48) 수정 2015.07.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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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국제축구연맹, FIFA 내부의 마피아와 싸우기 위해 회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현지 방송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마라도나는 "여러 선수가 나를 지지하고 있다며 FIFA 내 여전히 도둑질을 일삼는 마피아를 축출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말했습니다.

제프 블라터가 FIFA 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힌 이후 마라도나를 포함해 프랑스의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부회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브라질 축구 스타 지코도 지난 6월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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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도나 “FIFA 내부 마피아와 싸우려 회장 선거 출마”
    • 입력 2015-07-31 04:48:27
    • 수정2015-07-31 22: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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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국제축구연맹, FIFA 내부의 마피아와 싸우기 위해 회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현지 방송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마라도나는 "여러 선수가 나를 지지하고 있다며 FIFA 내 여전히 도둑질을 일삼는 마피아를 축출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말했습니다.

제프 블라터가 FIFA 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힌 이후 마라도나를 포함해 프랑스의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부회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브라질 축구 스타 지코도 지난 6월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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