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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구스만 도미니카공화국에 잠입설…인터폴 추적
입력 2015.07.31 (05:19) 수정 2015.07.31 (22:37) 국제
멕시코 연방교도소를 탈옥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도미니카공화국에 숨어들었다는 첩보에 따라 인터폴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인터폴이 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를 포함한 동북부 지역에 1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추적을 벌이고 있다고 현지 신문은 전했습니다.
구스만이 지난 17일 전후 '레네 클라린' 또는 '막스 아라곤'이라는 가명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잠입했다는 첩보가 현지 경찰에 입수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스만은 지난 11일 멕시코시티 외곽의 알티플라노 교도소에서 땅굴을 통해 탈옥한 바 있습니다.
인터폴이 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를 포함한 동북부 지역에 1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추적을 벌이고 있다고 현지 신문은 전했습니다.
구스만이 지난 17일 전후 '레네 클라린' 또는 '막스 아라곤'이라는 가명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잠입했다는 첩보가 현지 경찰에 입수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스만은 지난 11일 멕시코시티 외곽의 알티플라노 교도소에서 땅굴을 통해 탈옥한 바 있습니다.
- ‘마약왕’ 구스만 도미니카공화국에 잠입설…인터폴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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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1 05:19:24
- 수정2015-07-31 22:37:48
멕시코 연방교도소를 탈옥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도미니카공화국에 숨어들었다는 첩보에 따라 인터폴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인터폴이 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를 포함한 동북부 지역에 1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추적을 벌이고 있다고 현지 신문은 전했습니다.
구스만이 지난 17일 전후 '레네 클라린' 또는 '막스 아라곤'이라는 가명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잠입했다는 첩보가 현지 경찰에 입수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스만은 지난 11일 멕시코시티 외곽의 알티플라노 교도소에서 땅굴을 통해 탈옥한 바 있습니다.
인터폴이 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를 포함한 동북부 지역에 1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추적을 벌이고 있다고 현지 신문은 전했습니다.
구스만이 지난 17일 전후 '레네 클라린' 또는 '막스 아라곤'이라는 가명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잠입했다는 첩보가 현지 경찰에 입수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스만은 지난 11일 멕시코시티 외곽의 알티플라노 교도소에서 땅굴을 통해 탈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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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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