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폭염·열대야 계속

입력 2015.07.31 (07:47) 수정 2015.07.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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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더웠지만 오늘은 더 무덥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됐는데요.

오늘 한낮에 영천 37도 대구 36도 제주 35도 서울 32도로 어제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오후에는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엔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중부 지방은 소나기가 지나겠고 종일 덥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껴있습니다.

낮동안에도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고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도 높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25도를 훌쩍 웃돌고 있습니다.

동해안은 30도 안팎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한낮에도 35도 안팎의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고 해상엔 안개가 자욱하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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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폭염·열대야 계속
    • 입력 2015-07-31 07:49:40
    • 수정2015-07-31 08: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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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더웠지만 오늘은 더 무덥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됐는데요.

오늘 한낮에 영천 37도 대구 36도 제주 35도 서울 32도로 어제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오후에는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엔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중부 지방은 소나기가 지나겠고 종일 덥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껴있습니다.

낮동안에도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고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도 높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25도를 훌쩍 웃돌고 있습니다.

동해안은 30도 안팎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한낮에도 35도 안팎의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고 해상엔 안개가 자욱하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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