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싣고 만 4천 4백 킬로미터를 달린 '유라시아친선특급' 열차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30일) 저녁, 종착지인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도착 인사말에서 친선특급은 유라시아의 연계성 증진이라는 비전을 싣고 거침없이 달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이번 행사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 이웃과 소통과 화합,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
친선특급 참가자 2백여 명은 베를린에서 통일 기원 퍼레이드와 토론회 등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뒤, 다음달 1일 항공편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도착 인사말에서 친선특급은 유라시아의 연계성 증진이라는 비전을 싣고 거침없이 달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이번 행사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 이웃과 소통과 화합,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
친선특급 참가자 2백여 명은 베를린에서 통일 기원 퍼레이드와 토론회 등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뒤, 다음달 1일 항공편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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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시아 친선특급’ 통일 염원 싣고 종착지 베를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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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1 07:57:23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싣고 만 4천 4백 킬로미터를 달린 '유라시아친선특급' 열차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30일) 저녁, 종착지인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도착 인사말에서 친선특급은 유라시아의 연계성 증진이라는 비전을 싣고 거침없이 달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이번 행사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 이웃과 소통과 화합,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
친선특급 참가자 2백여 명은 베를린에서 통일 기원 퍼레이드와 토론회 등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뒤, 다음달 1일 항공편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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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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