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스웨덴 다국적 기업 사브(SAAB)의 그리펜NG 전투기 구매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브라질 언론들은 브라질이 그리펜NG 전투기 36대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스웨덴의 수출촉진기구로부터 연 2.19% 이자율로 금융지원을 받기로 양국이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펜NG 전투기 36대 판매대금은 지난해 말 기준 54억 달러입니다.
브라질 정부는 프랑스 라팔 전투기와 미국 FA-18 슈퍼 호넷 전투기 등과 경합을 벌인 그리펜NG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브라질 언론들은 브라질이 그리펜NG 전투기 36대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스웨덴의 수출촉진기구로부터 연 2.19% 이자율로 금융지원을 받기로 양국이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펜NG 전투기 36대 판매대금은 지난해 말 기준 54억 달러입니다.
브라질 정부는 프랑스 라팔 전투기와 미국 FA-18 슈퍼 호넷 전투기 등과 경합을 벌인 그리펜NG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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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스웨덴, 54억 달러 규모 전투기 구매 최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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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1 07:57:23
브라질이 스웨덴 다국적 기업 사브(SAAB)의 그리펜NG 전투기 구매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브라질 언론들은 브라질이 그리펜NG 전투기 36대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스웨덴의 수출촉진기구로부터 연 2.19% 이자율로 금융지원을 받기로 양국이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펜NG 전투기 36대 판매대금은 지난해 말 기준 54억 달러입니다.
브라질 정부는 프랑스 라팔 전투기와 미국 FA-18 슈퍼 호넷 전투기 등과 경합을 벌인 그리펜NG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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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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