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병사 생활관에 수신 전용 공용 휴대전화 비치

입력 2015.07.31 (09:12) 수정 2015.07.31 (1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방부대 병사 생활관에 올해 안에 공용 휴대전화가 비치됩니다.

국방부는 올해 말까지 전방과 격오지 부대에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 만천여 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용 휴대전화는 병사 생활관에 한 대씩 비치되며 수신 전용이기 때문에 전화를 받을 수는 있어도 걸 수는 없습니다.

국방부는 전방과 격오지를 중심으로 공용 휴대전화를 시범 운용한 뒤 전 부대에 보급할 방침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공용 휴대전화가 보급되면 병사들의 복무 여건이 개선되고 부모들의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방부, 병사 생활관에 수신 전용 공용 휴대전화 비치
    • 입력 2015-07-31 09:12:50
    • 수정2015-07-31 17:21:17
    정치
전방부대 병사 생활관에 올해 안에 공용 휴대전화가 비치됩니다.

국방부는 올해 말까지 전방과 격오지 부대에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 만천여 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용 휴대전화는 병사 생활관에 한 대씩 비치되며 수신 전용이기 때문에 전화를 받을 수는 있어도 걸 수는 없습니다.

국방부는 전방과 격오지를 중심으로 공용 휴대전화를 시범 운용한 뒤 전 부대에 보급할 방침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공용 휴대전화가 보급되면 병사들의 복무 여건이 개선되고 부모들의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