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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노동개혁, 사회적 대타협 기구로 가야”
입력 2015.07.31 (10:26) 수정 2015.07.31 (17:19) 정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노동 개혁과 관련해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만들어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동 개혁은 정규직 임금을 줄여 청년 임시직을 늘리고 정규직의 해고를 쉽게 하도록 해서 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해선 안된다며 경제 구조 전반의 개혁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대기업이 소득을 분배하고, 중산층·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특단의 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결국 사회적 대타협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동 개혁은 정규직 임금을 줄여 청년 임시직을 늘리고 정규직의 해고를 쉽게 하도록 해서 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해선 안된다며 경제 구조 전반의 개혁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대기업이 소득을 분배하고, 중산층·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특단의 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결국 사회적 대타협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문재인 “노동개혁, 사회적 대타협 기구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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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1 10:26:21
- 수정2015-07-31 17:19:47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노동 개혁과 관련해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만들어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동 개혁은 정규직 임금을 줄여 청년 임시직을 늘리고 정규직의 해고를 쉽게 하도록 해서 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해선 안된다며 경제 구조 전반의 개혁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대기업이 소득을 분배하고, 중산층·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특단의 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결국 사회적 대타협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동 개혁은 정규직 임금을 줄여 청년 임시직을 늘리고 정규직의 해고를 쉽게 하도록 해서 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해선 안된다며 경제 구조 전반의 개혁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대기업이 소득을 분배하고, 중산층·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특단의 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결국 사회적 대타협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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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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