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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류팬 ‘비바 코레이아’…“올림픽 자원봉사 할래요!”
입력 2015.07.31 (10:47) 수정 2015.07.31 (11:2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남미 브라질에는 약 30만 명의 한류 팬들이 있는데요.
내년에 열리는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자원 봉사자로 뛰고 싶다며 한류 사랑 모임을 발족했습니다.
박영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KBS가 주최하는 K팝 월드페스티벌 브라질 예선전, 한국 본선에 참가하는 티켓 한 장을 놓고 16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칩니다.
<녹취> "와~~~~"
내년에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의 한류 팬은 3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브라질 팬들은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을 응원하기 위해 '비바 코레이아'라는 모임도 만들었습니다.
<녹취> 올리베이라(전 브라질 농구 국가대표) : "비바 코레이아 회원으로서 2016년 리우올 림픽에서 브라질과 한국을 위해 응원할 것을 선서합니다."
이들은 특히 내년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나서고 싶다며 각별한 한국사랑을 밝혔고,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홍영종(상파울루 한국 총영사) : "2016년도 리우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한류 팬들을 중심으로 올림픽 한국팀을 위한 자원봉사자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비바 코레이아는 올림픽까지 남은 1년 동안 현재 2백 명인 회원 수를 천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녹취> "비바 코레이아, 와~"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남미 브라질에는 약 30만 명의 한류 팬들이 있는데요.
내년에 열리는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자원 봉사자로 뛰고 싶다며 한류 사랑 모임을 발족했습니다.
박영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KBS가 주최하는 K팝 월드페스티벌 브라질 예선전, 한국 본선에 참가하는 티켓 한 장을 놓고 16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칩니다.
<녹취> "와~~~~"
내년에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의 한류 팬은 3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브라질 팬들은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을 응원하기 위해 '비바 코레이아'라는 모임도 만들었습니다.
<녹취> 올리베이라(전 브라질 농구 국가대표) : "비바 코레이아 회원으로서 2016년 리우올 림픽에서 브라질과 한국을 위해 응원할 것을 선서합니다."
이들은 특히 내년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나서고 싶다며 각별한 한국사랑을 밝혔고,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홍영종(상파울루 한국 총영사) : "2016년도 리우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한류 팬들을 중심으로 올림픽 한국팀을 위한 자원봉사자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비바 코레이아는 올림픽까지 남은 1년 동안 현재 2백 명인 회원 수를 천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녹취> "비바 코레이아, 와~"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 브라질 한류팬 ‘비바 코레이아’…“올림픽 자원봉사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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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1 11:04:47
- 수정2015-07-31 11:23:16

<앵커 멘트>
남미 브라질에는 약 30만 명의 한류 팬들이 있는데요.
내년에 열리는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자원 봉사자로 뛰고 싶다며 한류 사랑 모임을 발족했습니다.
박영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KBS가 주최하는 K팝 월드페스티벌 브라질 예선전, 한국 본선에 참가하는 티켓 한 장을 놓고 16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칩니다.
<녹취> "와~~~~"
내년에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의 한류 팬은 3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브라질 팬들은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을 응원하기 위해 '비바 코레이아'라는 모임도 만들었습니다.
<녹취> 올리베이라(전 브라질 농구 국가대표) : "비바 코레이아 회원으로서 2016년 리우올 림픽에서 브라질과 한국을 위해 응원할 것을 선서합니다."
이들은 특히 내년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나서고 싶다며 각별한 한국사랑을 밝혔고,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홍영종(상파울루 한국 총영사) : "2016년도 리우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한류 팬들을 중심으로 올림픽 한국팀을 위한 자원봉사자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비바 코레이아는 올림픽까지 남은 1년 동안 현재 2백 명인 회원 수를 천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녹취> "비바 코레이아, 와~"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남미 브라질에는 약 30만 명의 한류 팬들이 있는데요.
내년에 열리는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자원 봉사자로 뛰고 싶다며 한류 사랑 모임을 발족했습니다.
박영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KBS가 주최하는 K팝 월드페스티벌 브라질 예선전, 한국 본선에 참가하는 티켓 한 장을 놓고 16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칩니다.
<녹취> "와~~~~"
내년에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의 한류 팬은 3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브라질 팬들은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을 응원하기 위해 '비바 코레이아'라는 모임도 만들었습니다.
<녹취> 올리베이라(전 브라질 농구 국가대표) : "비바 코레이아 회원으로서 2016년 리우올 림픽에서 브라질과 한국을 위해 응원할 것을 선서합니다."
이들은 특히 내년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나서고 싶다며 각별한 한국사랑을 밝혔고,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홍영종(상파울루 한국 총영사) : "2016년도 리우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한류 팬들을 중심으로 올림픽 한국팀을 위한 자원봉사자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비바 코레이아는 올림픽까지 남은 1년 동안 현재 2백 명인 회원 수를 천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녹취> "비바 코레이아, 와~"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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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관 기자 pyk09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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