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셀프디스’ 이종걸 “조부 성함 석자 앞에 부끄러워”
입력 2015.07.31 (13:10) 수정 2015.07.31 (15:10)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의 '셀프디스' 캠페인에 참여해 할아버지 성함 석 자 앞에 언제나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당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올린 글에서 조부인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을 비롯해 여섯 형제 중 다섯 명이 항일 독립운동을 벌이다 숨을 거뒀지만, 부끄럽게도 자신에게는 할아버지들의 용기와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이 어려운데 몸을 던져서 무엇이라도 해야 하지만, 망가질까 두렵고 주변 시선도 신경이 쓰인다며 할아버지 흉내라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낮춘다는 의미의 '셀프디스' 캠페인에는 앞서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당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올린 글에서 조부인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을 비롯해 여섯 형제 중 다섯 명이 항일 독립운동을 벌이다 숨을 거뒀지만, 부끄럽게도 자신에게는 할아버지들의 용기와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이 어려운데 몸을 던져서 무엇이라도 해야 하지만, 망가질까 두렵고 주변 시선도 신경이 쓰인다며 할아버지 흉내라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낮춘다는 의미의 '셀프디스' 캠페인에는 앞서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 ‘셀프디스’ 이종걸 “조부 성함 석자 앞에 부끄러워”
-
- 입력 2015-07-31 13:10:22
- 수정2015-07-31 15:10:14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의 '셀프디스' 캠페인에 참여해 할아버지 성함 석 자 앞에 언제나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당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올린 글에서 조부인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을 비롯해 여섯 형제 중 다섯 명이 항일 독립운동을 벌이다 숨을 거뒀지만, 부끄럽게도 자신에게는 할아버지들의 용기와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이 어려운데 몸을 던져서 무엇이라도 해야 하지만, 망가질까 두렵고 주변 시선도 신경이 쓰인다며 할아버지 흉내라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낮춘다는 의미의 '셀프디스' 캠페인에는 앞서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당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올린 글에서 조부인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을 비롯해 여섯 형제 중 다섯 명이 항일 독립운동을 벌이다 숨을 거뒀지만, 부끄럽게도 자신에게는 할아버지들의 용기와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이 어려운데 몸을 던져서 무엇이라도 해야 하지만, 망가질까 두렵고 주변 시선도 신경이 쓰인다며 할아버지 흉내라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낮춘다는 의미의 '셀프디스' 캠페인에는 앞서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 기자 정보
-
-
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최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