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공사장서 불발탄 발견

입력 2015.07.31 (13:58) 수정 2015.07.31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의 한 공사장에서 한국전쟁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탄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종로구 한 공사 현장에서 길이 80cm, 지름 20cm의 불발탄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불발탄이 한국 전쟁 당시 사용된 AN-M81 항공 파편 폭탄으로 보인다며 오후 1시 반쯤 폭탄을 인근 공군 부대 폭발물 처리반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종로구 공사장서 불발탄 발견
    • 입력 2015-07-31 13:58:32
    • 수정2015-07-31 21:03:07
    사회
서울의 한 공사장에서 한국전쟁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탄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종로구 한 공사 현장에서 길이 80cm, 지름 20cm의 불발탄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불발탄이 한국 전쟁 당시 사용된 AN-M81 항공 파편 폭탄으로 보인다며 오후 1시 반쯤 폭탄을 인근 공군 부대 폭발물 처리반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