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7.31 (19:00) 수정 2015.07.3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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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38.1℃’ 오늘도 찜통더위…사망자 잇따라

오늘 경북 영천의 낮 최고기온은 38.1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열사병 환자도 속출해 사흘간 4명이 숨졌습니다.

롯데家 총수 일가 집결…‘왕자의 난’ 분수령?

롯데 가의 제삿날을 맞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제외한 총수 일가가 속속 입국했습니다. 한 데 모인 일가가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어떤 논의를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혜 대출 의혹’ NH농협은행 본점 압수수색

농협이 리솜리조트 그룹에 특혜성 대출을 해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NH 농협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혜 대출에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의 지시나 압력이 있었는지도 조사 대상입니다.

동대구역 환승센터 공사장 붕괴…7명 중상

동대구역 환승센터 신축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12명이 지하 6층에서 7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7명이 크게 다쳤는데, 바닥이 무게를 버티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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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31 15:11:54
    • 수정2015-07-31 1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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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38.1℃’ 오늘도 찜통더위…사망자 잇따라

오늘 경북 영천의 낮 최고기온은 38.1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열사병 환자도 속출해 사흘간 4명이 숨졌습니다.

롯데家 총수 일가 집결…‘왕자의 난’ 분수령?

롯데 가의 제삿날을 맞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제외한 총수 일가가 속속 입국했습니다. 한 데 모인 일가가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어떤 논의를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혜 대출 의혹’ NH농협은행 본점 압수수색

농협이 리솜리조트 그룹에 특혜성 대출을 해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NH 농협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혜 대출에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의 지시나 압력이 있었는지도 조사 대상입니다.

동대구역 환승센터 공사장 붕괴…7명 중상

동대구역 환승센터 신축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12명이 지하 6층에서 7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7명이 크게 다쳤는데, 바닥이 무게를 버티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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