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 현직 해양경찰 간부, 음주운전 혐의 입건
입력 2015.07.31 (15:21)
수정 2015.07.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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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20km 넘게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현직 해경 간부인 53살 김모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혈중알코올농도 0.169%의 만취 상태에서 시흥 월곶부터 안산 방아머리까지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씨에 대한 처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혈중알코올농도 0.169%의 만취 상태에서 시흥 월곶부터 안산 방아머리까지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씨에 대한 처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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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 현직 해양경찰 간부, 음주운전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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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1 15:21:23
- 수정2015-07-31 20:51:09
안산 단원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20km 넘게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현직 해경 간부인 53살 김모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혈중알코올농도 0.169%의 만취 상태에서 시흥 월곶부터 안산 방아머리까지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씨에 대한 처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혈중알코올농도 0.169%의 만취 상태에서 시흥 월곶부터 안산 방아머리까지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씨에 대한 처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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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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