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다음 달 25일 ‘정기국회 전략 논의’ 연찬회

입력 2015.07.31 (15:35) 수정 2015.07.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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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오는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다음달 25일부터 1박 2일 동안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 원내지도부 체제가 들어선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연찬회는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진행됩니다.

원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정기국회를 대비해 정기회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주요 추진 정책과 핵심 법안,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찬회에서는 하반기 핵심 국정과제인 노동개혁을 비롯해 4대 분야 개혁 추진 전략과 국정감사, 중점처리 법안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김무성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오픈프라이머리, 완전국민경선제 등 선거제도 개편 방안과 함께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 혁신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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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31 15:35:21
    • 수정2015-07-31 16:49:50
    정치
새누리당은 오는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다음달 25일부터 1박 2일 동안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 원내지도부 체제가 들어선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연찬회는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진행됩니다.

원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정기국회를 대비해 정기회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주요 추진 정책과 핵심 법안,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찬회에서는 하반기 핵심 국정과제인 노동개혁을 비롯해 4대 분야 개혁 추진 전략과 국정감사, 중점처리 법안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김무성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오픈프라이머리, 완전국민경선제 등 선거제도 개편 방안과 함께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 혁신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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