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글라스, 비밀리에 새 버전 배포
입력 2015.07.31 (16:13)
수정 2015.07.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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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경형 단말기 '구글 글라스'의 새 버전을 비밀리에 배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형 구글 글라스는 현재까지 헬스케어와 제조업, 에너지 업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만 배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관상 첫 번째 버전과 비슷하지만 프레임이 없어 다른 안경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 글라스의 첫 번째 버전은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이 때문에 구글은 결국 올해 1월 판매와 생산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구글 측은 새 버전이 공공장소가 아닌 민간 업무 현장에서 쓰이면서 논란이 됐던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형 구글 글라스는 현재까지 헬스케어와 제조업, 에너지 업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만 배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관상 첫 번째 버전과 비슷하지만 프레임이 없어 다른 안경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 글라스의 첫 번째 버전은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이 때문에 구글은 결국 올해 1월 판매와 생산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구글 측은 새 버전이 공공장소가 아닌 민간 업무 현장에서 쓰이면서 논란이 됐던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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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글라스, 비밀리에 새 버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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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1 16:13:28
- 수정2015-07-31 22:30:23
구글이 안경형 단말기 '구글 글라스'의 새 버전을 비밀리에 배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형 구글 글라스는 현재까지 헬스케어와 제조업, 에너지 업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만 배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관상 첫 번째 버전과 비슷하지만 프레임이 없어 다른 안경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 글라스의 첫 번째 버전은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이 때문에 구글은 결국 올해 1월 판매와 생산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구글 측은 새 버전이 공공장소가 아닌 민간 업무 현장에서 쓰이면서 논란이 됐던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형 구글 글라스는 현재까지 헬스케어와 제조업, 에너지 업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만 배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관상 첫 번째 버전과 비슷하지만 프레임이 없어 다른 안경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 글라스의 첫 번째 버전은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이 때문에 구글은 결국 올해 1월 판매와 생산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구글 측은 새 버전이 공공장소가 아닌 민간 업무 현장에서 쓰이면서 논란이 됐던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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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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