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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칼레 난민 사태’ 대책 마련 위한 비상 각료회의 소집
입력 2015.07.31 (16:13) 수정 2015.07.31 (22:30) 국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칼레 난민' 사태 논의를 위한 비상 각료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사태 수습을 위한 군대 파견 필요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캐머런 총리는 장관들에게 사태 해결을 위한 추가 대책 마련을 지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프랑스 칼레항에는 영국행을 시도하는 난민 3천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 유로터널 진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1명이 숨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사태 수습을 위한 군대 파견 필요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캐머런 총리는 장관들에게 사태 해결을 위한 추가 대책 마련을 지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프랑스 칼레항에는 영국행을 시도하는 난민 3천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 유로터널 진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1명이 숨졌습니다.
- 영국, ‘칼레 난민 사태’ 대책 마련 위한 비상 각료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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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1 16:13:28
- 수정2015-07-31 22:30:23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칼레 난민' 사태 논의를 위한 비상 각료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사태 수습을 위한 군대 파견 필요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캐머런 총리는 장관들에게 사태 해결을 위한 추가 대책 마련을 지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프랑스 칼레항에는 영국행을 시도하는 난민 3천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 유로터널 진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1명이 숨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사태 수습을 위한 군대 파견 필요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캐머런 총리는 장관들에게 사태 해결을 위한 추가 대책 마련을 지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프랑스 칼레항에는 영국행을 시도하는 난민 3천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 유로터널 진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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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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