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억(26)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대억은 31일 경기도 용인의 태광컨트리클럽 북서 코스(파72·6천79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담았다.
공동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9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정대억은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내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정규투어 상금 102위에 머물러 올 시즌 출전권을 잃었던 정대억은 "오늘 우승을 발판으로 다음 시즌 정규투어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정대억은 31일 경기도 용인의 태광컨트리클럽 북서 코스(파72·6천79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담았다.
공동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9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정대억은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내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정규투어 상금 102위에 머물러 올 시즌 출전권을 잃었던 정대억은 "오늘 우승을 발판으로 다음 시즌 정규투어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대억, KPGA 챌린지서 역전승으로 첫 우승
-
- 입력 2015-07-31 18:35:25
정대억(26)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대억은 31일 경기도 용인의 태광컨트리클럽 북서 코스(파72·6천79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담았다.
공동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9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정대억은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내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정규투어 상금 102위에 머물러 올 시즌 출전권을 잃었던 정대억은 "오늘 우승을 발판으로 다음 시즌 정규투어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