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화염과 함께 파도 타는 극한의 서핑

입력 2015.08.01 (06:47) 수정 2015.08.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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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채만 한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 한복판!

활활 타오르는 화염을 등에 달고 파도 터널 속을 완벽히 통과하는 서퍼의 자태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세계 최고의 서핑 명소 타히티 섬 '티후푸' 해안을 무대로 대범하고 화끈한 서핑을 펼친 주인공은 바로 하와이 출신의 파도타기 선수 제이미 오브라이언입니다.

이제껏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최고의 파도 속에서 극한의 서핑을 이뤄내기 위해 특수 방화 처리된 서핑 슈트를 착용한 뒤, 스턴트맨같이 몸에 불을 붙이고 파도를 타는 고난도 도전에 나섰는데요.

불꽃을 뿜어내는 제트 엔진처럼 거친 물살을 가르는 서퍼!

거친 파도도 막을 수 없는 그의 열정과 두둑한 배짱이 입이 절로 떡~ 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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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화염과 함께 파도 타는 극한의 서핑
    • 입력 2015-08-01 06:46:15
    • 수정2015-08-01 07: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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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채만 한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 한복판!

활활 타오르는 화염을 등에 달고 파도 터널 속을 완벽히 통과하는 서퍼의 자태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세계 최고의 서핑 명소 타히티 섬 '티후푸' 해안을 무대로 대범하고 화끈한 서핑을 펼친 주인공은 바로 하와이 출신의 파도타기 선수 제이미 오브라이언입니다.

이제껏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최고의 파도 속에서 극한의 서핑을 이뤄내기 위해 특수 방화 처리된 서핑 슈트를 착용한 뒤, 스턴트맨같이 몸에 불을 붙이고 파도를 타는 고난도 도전에 나섰는데요.

불꽃을 뿜어내는 제트 엔진처럼 거친 물살을 가르는 서퍼!

거친 파도도 막을 수 없는 그의 열정과 두둑한 배짱이 입이 절로 떡~ 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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