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특혜 대출 비리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NH농협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리솜 리조트 그룹의 대출 심사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자본 잠식 상태를 오갈 만큼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리솜 리조트가, 2005년부터 최근까지 어떤 과정을 통해 농협으로부터 천6백여 억 원의 대출을 받았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리솜 리조트 관계자와 당시 농협 대출 담당자 등을 불러 정확한 대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자본 잠식 상태를 오갈 만큼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리솜 리조트가, 2005년부터 최근까지 어떤 과정을 통해 농협으로부터 천6백여 억 원의 대출을 받았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리솜 리조트 관계자와 당시 농협 대출 담당자 등을 불러 정확한 대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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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특혜 대출 의혹’ 농협 대출 심사 자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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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2 01:04:07
농협 특혜 대출 비리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NH농협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리솜 리조트 그룹의 대출 심사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자본 잠식 상태를 오갈 만큼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리솜 리조트가, 2005년부터 최근까지 어떤 과정을 통해 농협으로부터 천6백여 억 원의 대출을 받았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리솜 리조트 관계자와 당시 농협 대출 담당자 등을 불러 정확한 대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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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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