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심서연, 병원 이송…2차전 출전 불투명
입력 2015.08.02 (07:50)
수정 2015.08.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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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 중국과의 경기에서 주장으로 출전한 심서연(이천대교)이 무릎 부위의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심서연은 1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1차전 경기에서 후반 8분 공을 다루는 과정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심서연은 바닥에 누운 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결국 들것으로 그라운드 바깥으로 실려나갔다.
심서연은 교체된 뒤 응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정확한 부상 정도와 회복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윤덕여 감독은 "심서연은 병원으로 갔는데, 너무 늦어서 자기공명영상(MRI)를 못찍는다고 한다"며 "내일 다시 병원 치료를 받아봐야 정확히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과의 2차전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지금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심서연은 1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1차전 경기에서 후반 8분 공을 다루는 과정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심서연은 바닥에 누운 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결국 들것으로 그라운드 바깥으로 실려나갔다.
심서연은 교체된 뒤 응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정확한 부상 정도와 회복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윤덕여 감독은 "심서연은 병원으로 갔는데, 너무 늦어서 자기공명영상(MRI)를 못찍는다고 한다"며 "내일 다시 병원 치료를 받아봐야 정확히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과의 2차전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지금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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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심서연, 병원 이송…2차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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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2 07:50:30
- 수정2015-08-02 20:35:53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 중국과의 경기에서 주장으로 출전한 심서연(이천대교)이 무릎 부위의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심서연은 1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1차전 경기에서 후반 8분 공을 다루는 과정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심서연은 바닥에 누운 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결국 들것으로 그라운드 바깥으로 실려나갔다.
심서연은 교체된 뒤 응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정확한 부상 정도와 회복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윤덕여 감독은 "심서연은 병원으로 갔는데, 너무 늦어서 자기공명영상(MRI)를 못찍는다고 한다"며 "내일 다시 병원 치료를 받아봐야 정확히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과의 2차전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지금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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