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극우 유대인들의 증오 범죄를 규탄하는 내용의 대규모 집회가 연달아 열렸습니다.
이스라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등에서 수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증오 범죄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집회들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집회는 지난주 극우 유대인 소행으로 추정되는 방화로 18개월 된 팔레스타인 아기가 숨지고 예루살렘에서는 흉기 난동으로 6명이 사상자가 나는 등 극우 유대인들의 범죄가 잇따른 데 따른 것입니다.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시몬 페레스 전 대통령도 각각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서 진행된 집회들에 참석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등에서 수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증오 범죄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집회들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집회는 지난주 극우 유대인 소행으로 추정되는 방화로 18개월 된 팔레스타인 아기가 숨지고 예루살렘에서는 흉기 난동으로 6명이 사상자가 나는 등 극우 유대인들의 범죄가 잇따른 데 따른 것입니다.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시몬 페레스 전 대통령도 각각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서 진행된 집회들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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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서 수천명 극우 유대인 ‘증오 범죄’ 규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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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2 17:38:40
이스라엘에서 극우 유대인들의 증오 범죄를 규탄하는 내용의 대규모 집회가 연달아 열렸습니다.
이스라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등에서 수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증오 범죄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집회들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집회는 지난주 극우 유대인 소행으로 추정되는 방화로 18개월 된 팔레스타인 아기가 숨지고 예루살렘에서는 흉기 난동으로 6명이 사상자가 나는 등 극우 유대인들의 범죄가 잇따른 데 따른 것입니다.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시몬 페레스 전 대통령도 각각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서 진행된 집회들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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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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