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지하상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

입력 2015.08.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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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지하상가가 중소기업청 지원 대상에 선정돼, 2018년까지 예산 18억원을 들여 문화관광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부평지하상가 통합 홈페이지와 무료 와이파이존, 결제시스템이 구축되고 상인들에겐 중국어 교육도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장을 홍보하는 로고송이 제작되고 수능 뒤풀이, 성탄절 등 다양한 테마 행사도 열리게 됩니다.

일일 평균 10만명이 찾는 부평지하상가는 전체 면적이 3만천여㎡로, 천4백여 개 점포가 입점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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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부평 지하상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
    • 입력 2015-08-02 19:08:35
    사회
인천 부평지하상가가 중소기업청 지원 대상에 선정돼, 2018년까지 예산 18억원을 들여 문화관광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부평지하상가 통합 홈페이지와 무료 와이파이존, 결제시스템이 구축되고 상인들에겐 중국어 교육도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장을 홍보하는 로고송이 제작되고 수능 뒤풀이, 성탄절 등 다양한 테마 행사도 열리게 됩니다. 일일 평균 10만명이 찾는 부평지하상가는 전체 면적이 3만천여㎡로, 천4백여 개 점포가 입점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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