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어로빅, 미 월드컵서 금 7개 ‘수확’

입력 2015.08.02 (20:14) 수정 2015.08.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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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어로빅체조 선수단이 국제체조연맹(FIG) 미국 월드컵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획득했다.

대한에어로빅협회는 한국선수단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31일 미국 센디에이고에서 열린 ANAC 인터내셔널 에어로빅 챔피언십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주니어1(12-14세)부문에서는 여자개인전 박민주(장안중), 3인조 박민주-육선영(장안중)-김민지(거제중앙중), 5인조 그룹 김도희(연서중)-박민주-육선영-김규리(장안중)-김민지(거제중앙중)가 금메달을 땄다.

주니어2(15-17세)부문에서는 혼성2인조 김현지-서동우(이상 거제중앙중), 3인조의 김현지-장혜빈(거제중앙중)-권태윤(부산체고)이, 성인부에서는 혼성 2인조 박연선(강원도체육회)-고경민(한국체대), 3인조의 류주선(경상남도체육회)-고경민-김한진(세종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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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에어로빅, 미 월드컵서 금 7개 ‘수확’
    • 입력 2015-08-02 20:14:21
    • 수정2015-08-02 20:15:09
    연합뉴스
한국 에어로빅체조 선수단이 국제체조연맹(FIG) 미국 월드컵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획득했다. 대한에어로빅협회는 한국선수단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31일 미국 센디에이고에서 열린 ANAC 인터내셔널 에어로빅 챔피언십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주니어1(12-14세)부문에서는 여자개인전 박민주(장안중), 3인조 박민주-육선영(장안중)-김민지(거제중앙중), 5인조 그룹 김도희(연서중)-박민주-육선영-김규리(장안중)-김민지(거제중앙중)가 금메달을 땄다. 주니어2(15-17세)부문에서는 혼성2인조 김현지-서동우(이상 거제중앙중), 3인조의 김현지-장혜빈(거제중앙중)-권태윤(부산체고)이, 성인부에서는 혼성 2인조 박연선(강원도체육회)-고경민(한국체대), 3인조의 류주선(경상남도체육회)-고경민-김한진(세종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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