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폭염특보 확대·강화

입력 2015.08.03 (07:15) 수정 2015.08.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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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특히나 계곡의 경우 갑작스럽게 비가 오면 물이 금방 불어나고 물살이 빨라서 매우 위험합니다.

계곡물이 무릎 이상이 되면 성인 남성도 건너기 어려운데요. 무리하게 건너지 마시고 119나 112에 신고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캠핑을 가기 전에 고지대와 대피로가 확보된 곳 통신이 잘되는 곳을 선정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다시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를 비롯한 남부 지방 곳곳은 폭염 경보로 강화되겠고 중부 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는데요.

한낮에 대구 36도 광주 34도 서울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는 낮부터 늦은 오후사이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모레도 수도권과 영서엔 소나기가 오겠고 이번 주 내내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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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폭염특보 확대·강화
    • 입력 2015-08-03 07:16:54
    • 수정2015-08-03 08: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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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특히나 계곡의 경우 갑작스럽게 비가 오면 물이 금방 불어나고 물살이 빨라서 매우 위험합니다.

계곡물이 무릎 이상이 되면 성인 남성도 건너기 어려운데요. 무리하게 건너지 마시고 119나 112에 신고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캠핑을 가기 전에 고지대와 대피로가 확보된 곳 통신이 잘되는 곳을 선정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다시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를 비롯한 남부 지방 곳곳은 폭염 경보로 강화되겠고 중부 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는데요.

한낮에 대구 36도 광주 34도 서울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는 낮부터 늦은 오후사이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모레도 수도권과 영서엔 소나기가 오겠고 이번 주 내내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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