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모레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임기 후반기의 국정구상을 설명할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휴가 기간 구상한 경제 살리기와 4대 개혁 등 주요 국정 과제의 추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최우선 과제로 손꼽히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 대타협을 촉구하면서, 공공과 금융, 교육 등 다른 개혁과제에 대한 추진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법안의 국회 처리와 규제 개혁 방안 마련 등을 주문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새로운 창조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전통 문화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되살리는 문화융성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휴가 기간 구상한 경제 살리기와 4대 개혁 등 주요 국정 과제의 추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최우선 과제로 손꼽히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 대타협을 촉구하면서, 공공과 금융, 교육 등 다른 개혁과제에 대한 추진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법안의 국회 처리와 규제 개혁 방안 마련 등을 주문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새로운 창조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전통 문화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되살리는 문화융성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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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6일 임기후반기 국정구상 대국민 담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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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4 14:52:44
박근혜 대통령이 모레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임기 후반기의 국정구상을 설명할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휴가 기간 구상한 경제 살리기와 4대 개혁 등 주요 국정 과제의 추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최우선 과제로 손꼽히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 대타협을 촉구하면서, 공공과 금융, 교육 등 다른 개혁과제에 대한 추진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법안의 국회 처리와 규제 개혁 방안 마련 등을 주문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새로운 창조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전통 문화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되살리는 문화융성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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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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