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 가운데 중국 증시는 올랐지만, 일본과 타이완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사흘 연속 하락했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늘 3.7% 급등한 3천756.54로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선전종합지수도 4.8% 오른 2천150.95에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금융당국이 공매도 등을 통한 주가 조작을 막아 적극적으로 증권시장에 개입하겠다는 의지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평균 주가는 0.1% 내린 2만328.89, 타이완 가권지수는 0.2% 하락한 8천510.86으로 마감했습니다.
사흘 연속 하락했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늘 3.7% 급등한 3천756.54로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선전종합지수도 4.8% 오른 2천150.95에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금융당국이 공매도 등을 통한 주가 조작을 막아 적극적으로 증권시장에 개입하겠다는 의지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평균 주가는 0.1% 내린 2만328.89, 타이완 가권지수는 0.2% 하락한 8천510.86으로 마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시아 증시 혼조 마감…중국 상승·일본 하락
-
- 입력 2015-08-04 18:26:10
아시아 주요 증시 가운데 중국 증시는 올랐지만, 일본과 타이완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사흘 연속 하락했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늘 3.7% 급등한 3천756.54로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선전종합지수도 4.8% 오른 2천150.95에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금융당국이 공매도 등을 통한 주가 조작을 막아 적극적으로 증권시장에 개입하겠다는 의지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평균 주가는 0.1% 내린 2만328.89, 타이완 가권지수는 0.2% 하락한 8천510.86으로 마감했습니다.
-
-
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우정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