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등 방북단, 내일부터 나흘간 방북
입력 2015.08.04 (19:24)
수정 2015.08.0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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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일부터 나흘간 예정된 이희호 여사의 방북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희호 여사 등 방북단 19명은 내일 오전 국내 항공사의 전세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통해 북한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여사는 오는 8일까지 3박 4일간 평양산원과 아동병원 등을 방문하고 털목도리와 의약품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여사의 방북에는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과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 18명이 동행합니다.
이에 따라 이희호 여사 등 방북단 19명은 내일 오전 국내 항공사의 전세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통해 북한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여사는 오는 8일까지 3박 4일간 평양산원과 아동병원 등을 방문하고 털목도리와 의약품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여사의 방북에는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과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 18명이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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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호 여사 등 방북단, 내일부터 나흘간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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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4 19:25:16
- 수정2015-08-04 19:39:17
정부가 내일부터 나흘간 예정된 이희호 여사의 방북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희호 여사 등 방북단 19명은 내일 오전 국내 항공사의 전세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통해 북한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여사는 오는 8일까지 3박 4일간 평양산원과 아동병원 등을 방문하고 털목도리와 의약품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여사의 방북에는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과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 18명이 동행합니다.
이에 따라 이희호 여사 등 방북단 19명은 내일 오전 국내 항공사의 전세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통해 북한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여사는 오는 8일까지 3박 4일간 평양산원과 아동병원 등을 방문하고 털목도리와 의약품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여사의 방북에는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과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 18명이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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