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무더위…수도권·강원도 소나기

입력 2015.08.04 (21:56) 수정 2015.08.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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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간히 바람이 불기는 했지만 더위를 식혀주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내일도 대구의 낮 기온 36도, 서울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지역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짧은 시간 동안 소나기가 집중되면 계곡물이 급격히 불어나는 등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야영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충청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31도, 대전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은 다른 지역보다 햇볕이 더 따갑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위험' 단계를 나타내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 대체로 맑겠고 전주의 낮 기온 35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지만 서해 상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더 더워지겠습니다.

목요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금요일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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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무더위…수도권·강원도 소나기
    • 입력 2015-08-04 21:57:21
    • 수정2015-08-04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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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간히 바람이 불기는 했지만 더위를 식혀주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내일도 대구의 낮 기온 36도, 서울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지역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짧은 시간 동안 소나기가 집중되면 계곡물이 급격히 불어나는 등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야영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충청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31도, 대전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은 다른 지역보다 햇볕이 더 따갑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위험' 단계를 나타내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 대체로 맑겠고 전주의 낮 기온 35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지만 서해 상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더 더워지겠습니다.

목요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금요일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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