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업체에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

입력 2015.08.04 (23:37) 수정 2015.08.0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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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 업체로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 샐비지'와 국내 업체인 '오션씨엔아이'의 합작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달부터 업체가 본격적으로 현장 조사를 벌인 뒤 이르면 내년 7월 전까지 인양 작업을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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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인양업체에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
    • 입력 2015-08-04 23:39:59
    • 수정2015-08-04 23: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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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 업체로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 샐비지'와 국내 업체인 '오션씨엔아이'의 합작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달부터 업체가 본격적으로 현장 조사를 벌인 뒤 이르면 내년 7월 전까지 인양 작업을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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