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강원 오후까지 소나기

입력 2015.08.05 (08:02) 수정 2015.08.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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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면서 열사병 같은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온과 습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열사병 예방지수가 있는데요.

이 지수가 28도 이상이면 위험 단계로, 마라톤 경기를 중단하고요.

지난 브라질 월드컵 땐 열사병 예방지수 32도 이상이면 경기를 잠시 멈출 수 있는 쿨링 브레이크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더위로 인해 몸에 무리가 간다고 느낄 땐 하던 일을 멈추고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강원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소나기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36도까지 치솟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33도 모레 34도까지 치솟아 서울에도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내일과 모레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현재 중북부지역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서울경기와 강원도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34도 강릉 35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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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강원 오후까지 소나기
    • 입력 2015-08-05 07:55:08
    • 수정2015-08-05 09: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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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면서 열사병 같은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온과 습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열사병 예방지수가 있는데요.

이 지수가 28도 이상이면 위험 단계로, 마라톤 경기를 중단하고요.

지난 브라질 월드컵 땐 열사병 예방지수 32도 이상이면 경기를 잠시 멈출 수 있는 쿨링 브레이크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더위로 인해 몸에 무리가 간다고 느낄 땐 하던 일을 멈추고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강원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소나기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36도까지 치솟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33도 모레 34도까지 치솟아 서울에도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내일과 모레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현재 중북부지역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서울경기와 강원도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34도 강릉 35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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