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6도 등 폭염 계속…중부 오후까지 소나기

입력 2015.08.05 (09:56) 수정 2015.08.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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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아침 한 때 비가 살짝 내리기도 했습니다.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엔 소나기가 오겠는데요.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소나기 예보가 있지만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36도까지 치솟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기온 33도 모레 34도까지 치솟아 서울에도 폭염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엔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역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오늘 서울경기와 강원도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34도 강릉 35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다음 주 중반까지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바깥 활동하실 때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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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36도 등 폭염 계속…중부 오후까지 소나기
    • 입력 2015-08-05 09:57:47
    • 수정2015-08-05 10: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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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아침 한 때 비가 살짝 내리기도 했습니다.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엔 소나기가 오겠는데요.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소나기 예보가 있지만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36도까지 치솟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기온 33도 모레 34도까지 치솟아 서울에도 폭염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엔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역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오늘 서울경기와 강원도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34도 강릉 35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다음 주 중반까지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바깥 활동하실 때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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