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일본에 12분만 동점골 ‘허용’
입력 2015.08.05 (20:04)
수정 2015.08.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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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일본과의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2차전에서 전반 27분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페널티킥으로 A매치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전반 25분 문전 혼전 중에 일본 수비수 모리시게 마사토가 핸드볼 반칙을 저질러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39분 일본의 야마구치 호타루에게 중거리 슈팅을 허용, 1-1 동점을 허용했다.
야마구치는 일본의 역습과정에서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로 강력하게 슈팅, 한국의 골문을 흔들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일본을 맞아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에 김신욱을 내세우는 4-2-3-1 전술을 가동했다.
한국은 전반 14분 김민우(사간 도스)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중거리 슈팅을 날린데 이어 전반 19분에는 정우영(빗셀고베)이 왼발슈팅을 날리는 등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주도했다.
한국은 장현수의 선제골 직후인 전반 31분 정우영의 프리킥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는 등 일본을 몰아붙였지만, 야마구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2차전에서 전반 27분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페널티킥으로 A매치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전반 25분 문전 혼전 중에 일본 수비수 모리시게 마사토가 핸드볼 반칙을 저질러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39분 일본의 야마구치 호타루에게 중거리 슈팅을 허용, 1-1 동점을 허용했다.
야마구치는 일본의 역습과정에서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로 강력하게 슈팅, 한국의 골문을 흔들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일본을 맞아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에 김신욱을 내세우는 4-2-3-1 전술을 가동했다.
한국은 전반 14분 김민우(사간 도스)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중거리 슈팅을 날린데 이어 전반 19분에는 정우영(빗셀고베)이 왼발슈팅을 날리는 등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주도했다.
한국은 장현수의 선제골 직후인 전반 31분 정우영의 프리킥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는 등 일본을 몰아붙였지만, 야마구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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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틸리케호, 일본에 12분만 동점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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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5 20:04:25
- 수정2015-08-05 22:20:54
한국 축구대표팀이 일본과의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2차전에서 전반 27분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페널티킥으로 A매치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전반 25분 문전 혼전 중에 일본 수비수 모리시게 마사토가 핸드볼 반칙을 저질러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39분 일본의 야마구치 호타루에게 중거리 슈팅을 허용, 1-1 동점을 허용했다.
야마구치는 일본의 역습과정에서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로 강력하게 슈팅, 한국의 골문을 흔들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일본을 맞아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에 김신욱을 내세우는 4-2-3-1 전술을 가동했다.
한국은 전반 14분 김민우(사간 도스)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중거리 슈팅을 날린데 이어 전반 19분에는 정우영(빗셀고베)이 왼발슈팅을 날리는 등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주도했다.
한국은 장현수의 선제골 직후인 전반 31분 정우영의 프리킥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는 등 일본을 몰아붙였지만, 야마구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2차전에서 전반 27분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페널티킥으로 A매치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전반 25분 문전 혼전 중에 일본 수비수 모리시게 마사토가 핸드볼 반칙을 저질러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39분 일본의 야마구치 호타루에게 중거리 슈팅을 허용, 1-1 동점을 허용했다.
야마구치는 일본의 역습과정에서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로 강력하게 슈팅, 한국의 골문을 흔들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일본을 맞아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에 김신욱을 내세우는 4-2-3-1 전술을 가동했다.
한국은 전반 14분 김민우(사간 도스)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중거리 슈팅을 날린데 이어 전반 19분에는 정우영(빗셀고베)이 왼발슈팅을 날리는 등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주도했다.
한국은 장현수의 선제골 직후인 전반 31분 정우영의 프리킥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는 등 일본을 몰아붙였지만, 야마구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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