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샛별, 쑨양 꺾고 자유형 200m ‘금’ 쾌거

입력 2015.08.05 (21:53) 수정 2015.08.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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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영국의 제임스 가이가 중국 수영스타 쑨양을 꺾고 남자 자유형 200m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점을 50m 남기고 치열하게 펼쳐지던 레이스,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선수는 영국의 제임스 가이였습니다.

가이는 1분45초14를 기록해 우승후보 쑨양을 0.06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4회 말, 추신수가 깔끔한 안타를 만들어냈지만, 상대 우익수의 실책으로 기록됩니다.

하지만,이어진 5회 추신수의 안타로 정정돼 잃어버릴뻔한 2루타를 되찾았습니다.

추신수는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텍사스는 휴스턴을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첼시가 다음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BBC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8명 가운데 20명이 첼시의 우승을 점쳤습니다.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8일 개막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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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샛별, 쑨양 꺾고 자유형 200m ‘금’ 쾌거
    • 입력 2015-08-05 21:55:18
    • 수정2015-08-05 22: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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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영국의 제임스 가이가 중국 수영스타 쑨양을 꺾고 남자 자유형 200m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점을 50m 남기고 치열하게 펼쳐지던 레이스,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선수는 영국의 제임스 가이였습니다.

가이는 1분45초14를 기록해 우승후보 쑨양을 0.06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4회 말, 추신수가 깔끔한 안타를 만들어냈지만, 상대 우익수의 실책으로 기록됩니다.

하지만,이어진 5회 추신수의 안타로 정정돼 잃어버릴뻔한 2루타를 되찾았습니다.

추신수는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텍사스는 휴스턴을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첼시가 다음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BBC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8명 가운데 20명이 첼시의 우승을 점쳤습니다.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8일 개막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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