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영화가 현실로…공중 부양 스케이트보드
입력 2015.08.06 (06:49)
수정 2015.08.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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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3D 영화와 스마트폰 등, 한때는 영화에서나 보던 상상의 기술이 실용화된 사례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최근 또 하나의 영화 속 물건이 실제로 개발되고 시연 영상까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화 '백 투 더 퓨처2'에 등장한 공중부양 스케이트보드!
일명 '호버보드'의 실제 주행 영상이 공개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호버보드'를 타고 직접 시연에 나선 프로 스케이터!
허공에 살짝 뜬 상태로 미끄러지듯 물 위를 지나가기도 하고 점프대로 달려가 자동차를 훌쩍 뛰어넘기도 합니다.
일본의 한 자동차 회사가 18개월의 연구 과정과 기술 협력을 거쳐 영화 속 상상의 물건을 현실화했는데요.
초전도체를 액화 질소에 넣어 보드 안에 장착하고, 자석이 들어간 트랙 위에서 타면 트랙의 자기장이 얼어붙으면서 보드가 공중부양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이 주행 실험을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자석 트랙을 설치한 전용 스케이트 공원을 만들었다죠?
영화를 현실로 만든 '호버보드'!
하지만 이 호버보드가 실제로 판매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하네요.
3D 영화와 스마트폰 등, 한때는 영화에서나 보던 상상의 기술이 실용화된 사례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최근 또 하나의 영화 속 물건이 실제로 개발되고 시연 영상까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화 '백 투 더 퓨처2'에 등장한 공중부양 스케이트보드!
일명 '호버보드'의 실제 주행 영상이 공개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호버보드'를 타고 직접 시연에 나선 프로 스케이터!
허공에 살짝 뜬 상태로 미끄러지듯 물 위를 지나가기도 하고 점프대로 달려가 자동차를 훌쩍 뛰어넘기도 합니다.
일본의 한 자동차 회사가 18개월의 연구 과정과 기술 협력을 거쳐 영화 속 상상의 물건을 현실화했는데요.
초전도체를 액화 질소에 넣어 보드 안에 장착하고, 자석이 들어간 트랙 위에서 타면 트랙의 자기장이 얼어붙으면서 보드가 공중부양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이 주행 실험을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자석 트랙을 설치한 전용 스케이트 공원을 만들었다죠?
영화를 현실로 만든 '호버보드'!
하지만 이 호버보드가 실제로 판매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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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영화가 현실로…공중 부양 스케이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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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6 06:47:43
- 수정2015-08-06 07:35:56
<앵커 멘트>
3D 영화와 스마트폰 등, 한때는 영화에서나 보던 상상의 기술이 실용화된 사례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최근 또 하나의 영화 속 물건이 실제로 개발되고 시연 영상까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화 '백 투 더 퓨처2'에 등장한 공중부양 스케이트보드!
일명 '호버보드'의 실제 주행 영상이 공개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호버보드'를 타고 직접 시연에 나선 프로 스케이터!
허공에 살짝 뜬 상태로 미끄러지듯 물 위를 지나가기도 하고 점프대로 달려가 자동차를 훌쩍 뛰어넘기도 합니다.
일본의 한 자동차 회사가 18개월의 연구 과정과 기술 협력을 거쳐 영화 속 상상의 물건을 현실화했는데요.
초전도체를 액화 질소에 넣어 보드 안에 장착하고, 자석이 들어간 트랙 위에서 타면 트랙의 자기장이 얼어붙으면서 보드가 공중부양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이 주행 실험을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자석 트랙을 설치한 전용 스케이트 공원을 만들었다죠?
영화를 현실로 만든 '호버보드'!
하지만 이 호버보드가 실제로 판매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하네요.
3D 영화와 스마트폰 등, 한때는 영화에서나 보던 상상의 기술이 실용화된 사례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최근 또 하나의 영화 속 물건이 실제로 개발되고 시연 영상까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화 '백 투 더 퓨처2'에 등장한 공중부양 스케이트보드!
일명 '호버보드'의 실제 주행 영상이 공개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호버보드'를 타고 직접 시연에 나선 프로 스케이터!
허공에 살짝 뜬 상태로 미끄러지듯 물 위를 지나가기도 하고 점프대로 달려가 자동차를 훌쩍 뛰어넘기도 합니다.
일본의 한 자동차 회사가 18개월의 연구 과정과 기술 협력을 거쳐 영화 속 상상의 물건을 현실화했는데요.
초전도체를 액화 질소에 넣어 보드 안에 장착하고, 자석이 들어간 트랙 위에서 타면 트랙의 자기장이 얼어붙으면서 보드가 공중부양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이 주행 실험을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자석 트랙을 설치한 전용 스케이트 공원을 만들었다죠?
영화를 현실로 만든 '호버보드'!
하지만 이 호버보드가 실제로 판매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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