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온 국민 미래 달린 과제”…동참 호소
입력 2015.08.06 (21:03)
수정 2015.08.0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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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 대통령은 교육과 금융 개혁도 강조하면서, '온 국민과 후손의 미래가 달린 과제'라며,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또 4대 개혁을 기반으로 서비스 산업도 육성해야 한다며, 국회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내년부터 자유학기제를 전면 확대하는 등 교육 개혁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담보나 보증 같은 낡은 금융 관행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4대 개혁을 기반으로 서비스 산업도 집중 육성하겠다면서 관련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국회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 서비스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바랍니다"
이렇게 되면 2030년까지 성장률을 0.5%p까지 높일수 있고 일자리를 69만개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절박한 심정,간곡하게 부탁드린다는 표현을 여러차례 사용하며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은 특정 집단이나 계층, 세대를 위한 것이 아니며, 온 국민과 후손들의 미래가 달린 절체절명의 과제입니다"
담화 발표 뒤 박 대통령은 기자실에도 들러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새누리당은 4대 개혁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메르스와 국정원 의혹에 대한 사과없는 독백과 훈시였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 대통령은 교육과 금융 개혁도 강조하면서, '온 국민과 후손의 미래가 달린 과제'라며,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또 4대 개혁을 기반으로 서비스 산업도 육성해야 한다며, 국회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내년부터 자유학기제를 전면 확대하는 등 교육 개혁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담보나 보증 같은 낡은 금융 관행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4대 개혁을 기반으로 서비스 산업도 집중 육성하겠다면서 관련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국회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 서비스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바랍니다"
이렇게 되면 2030년까지 성장률을 0.5%p까지 높일수 있고 일자리를 69만개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절박한 심정,간곡하게 부탁드린다는 표현을 여러차례 사용하며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은 특정 집단이나 계층, 세대를 위한 것이 아니며, 온 국민과 후손들의 미래가 달린 절체절명의 과제입니다"
담화 발표 뒤 박 대통령은 기자실에도 들러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새누리당은 4대 개혁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메르스와 국정원 의혹에 대한 사과없는 독백과 훈시였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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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온 국민 미래 달린 과제”…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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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6 21:03:56
- 수정2015-08-07 07:13:08
![](/data/news/2015/08/06/3125904_30.jpg)
<앵커 멘트>
박 대통령은 교육과 금융 개혁도 강조하면서, '온 국민과 후손의 미래가 달린 과제'라며,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또 4대 개혁을 기반으로 서비스 산업도 육성해야 한다며, 국회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내년부터 자유학기제를 전면 확대하는 등 교육 개혁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담보나 보증 같은 낡은 금융 관행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4대 개혁을 기반으로 서비스 산업도 집중 육성하겠다면서 관련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국회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 서비스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바랍니다"
이렇게 되면 2030년까지 성장률을 0.5%p까지 높일수 있고 일자리를 69만개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절박한 심정,간곡하게 부탁드린다는 표현을 여러차례 사용하며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은 특정 집단이나 계층, 세대를 위한 것이 아니며, 온 국민과 후손들의 미래가 달린 절체절명의 과제입니다"
담화 발표 뒤 박 대통령은 기자실에도 들러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새누리당은 4대 개혁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메르스와 국정원 의혹에 대한 사과없는 독백과 훈시였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 대통령은 교육과 금융 개혁도 강조하면서, '온 국민과 후손의 미래가 달린 과제'라며,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또 4대 개혁을 기반으로 서비스 산업도 육성해야 한다며, 국회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내년부터 자유학기제를 전면 확대하는 등 교육 개혁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담보나 보증 같은 낡은 금융 관행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4대 개혁을 기반으로 서비스 산업도 집중 육성하겠다면서 관련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국회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 서비스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바랍니다"
이렇게 되면 2030년까지 성장률을 0.5%p까지 높일수 있고 일자리를 69만개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절박한 심정,간곡하게 부탁드린다는 표현을 여러차례 사용하며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은 특정 집단이나 계층, 세대를 위한 것이 아니며, 온 국민과 후손들의 미래가 달린 절체절명의 과제입니다"
담화 발표 뒤 박 대통령은 기자실에도 들러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새누리당은 4대 개혁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메르스와 국정원 의혹에 대한 사과없는 독백과 훈시였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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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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