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터키 신혼부부, 난민 4천 명에 식사 대접
입력 2015.08.07 (07:26)
수정 2015.08.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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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한 신혼부부가 피로연을 대신해 시리아 난민 4천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리아 접경지역인 킬리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 부부는 국제구호단체의 급식 트럭을 빌려 음식을 나눴는데요.
축의금으로 식사 비용을 마련했고, 결혼식 하객들도 난민들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시리아 접경지역인 킬리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 부부는 국제구호단체의 급식 트럭을 빌려 음식을 나눴는데요.
축의금으로 식사 비용을 마련했고, 결혼식 하객들도 난민들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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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터키 신혼부부, 난민 4천 명에 식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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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7 07:29:38
- 수정2015-08-07 08:01:49
터키의 한 신혼부부가 피로연을 대신해 시리아 난민 4천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리아 접경지역인 킬리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 부부는 국제구호단체의 급식 트럭을 빌려 음식을 나눴는데요.
축의금으로 식사 비용을 마련했고, 결혼식 하객들도 난민들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시리아 접경지역인 킬리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 부부는 국제구호단체의 급식 트럭을 빌려 음식을 나눴는데요.
축의금으로 식사 비용을 마련했고, 결혼식 하객들도 난민들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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