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운명의 날…이현영, 북한전 원톱 출격

입력 2015.08.08 (17:29) 수정 2015.08.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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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영(이천대교)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 북한과의 마지막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한다.

윤덕여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은 8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북한과의 마지막 경기에 이현영을 원톱으로 세우는 4-2-3-1 전술을 가동한다.

이민아(현대제철)가 장슬기의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로 나선다. 왼쪽 날가에는 1,2차전 원톱으로 나섰던 정설빈(인천현대제철)이 출전하고, 이금민(서울시청)이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소현(현대제철), 권하늘(부산상무) 콤비가 허리를 세운다. 권하늘은 이로써 A매치 100경기 출장을 기록하게 된다.

포백 라인은 왼쪽부터 이은미, 황보람(이상 이천대교), 임선주(인천현대제철), 서현숙(이천대교)가 구성하며 김정미(현대제철)가 3경기 연속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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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만 운명의 날…이현영, 북한전 원톱 출격
    • 입력 2015-08-08 17:29:18
    • 수정2015-08-08 17:41:55
    연합뉴스
이현영(이천대교)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 북한과의 마지막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한다.

윤덕여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은 8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북한과의 마지막 경기에 이현영을 원톱으로 세우는 4-2-3-1 전술을 가동한다.

이민아(현대제철)가 장슬기의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로 나선다. 왼쪽 날가에는 1,2차전 원톱으로 나섰던 정설빈(인천현대제철)이 출전하고, 이금민(서울시청)이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소현(현대제철), 권하늘(부산상무) 콤비가 허리를 세운다. 권하늘은 이로써 A매치 100경기 출장을 기록하게 된다.

포백 라인은 왼쪽부터 이은미, 황보람(이상 이천대교), 임선주(인천현대제철), 서현숙(이천대교)가 구성하며 김정미(현대제철)가 3경기 연속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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