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지난 달까지 농식품 수출액은 35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0.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와 미국, 유럽연합 수출액은 늘어난 반면 일본과 홍콩, 타이완 수출액은 줄었습니다.
중국에는 유제품 수출이 크게 늘었고 미국엔 빵과 삼계탕, 유럽연합엔 라면과 김치 수출액이 증가했습니다.
일본 수출은 엔저 영향으로 파프리카와 화훼류 수출 감소 등으로 수출액이 10% 줄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베트남에서는 한국산 쌀음료가 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태국에선 커피 음료가 많이 팔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와 미국, 유럽연합 수출액은 늘어난 반면 일본과 홍콩, 타이완 수출액은 줄었습니다.
중국에는 유제품 수출이 크게 늘었고 미국엔 빵과 삼계탕, 유럽연합엔 라면과 김치 수출액이 증가했습니다.
일본 수출은 엔저 영향으로 파프리카와 화훼류 수출 감소 등으로 수출액이 10% 줄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베트남에서는 한국산 쌀음료가 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태국에선 커피 음료가 많이 팔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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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농식품 수출 35억 달러…0.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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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3 00:31:12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지난 달까지 농식품 수출액은 35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0.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와 미국, 유럽연합 수출액은 늘어난 반면 일본과 홍콩, 타이완 수출액은 줄었습니다.
중국에는 유제품 수출이 크게 늘었고 미국엔 빵과 삼계탕, 유럽연합엔 라면과 김치 수출액이 증가했습니다.
일본 수출은 엔저 영향으로 파프리카와 화훼류 수출 감소 등으로 수출액이 10% 줄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베트남에서는 한국산 쌀음료가 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태국에선 커피 음료가 많이 팔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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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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