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불꽃으로 된 ‘천국으로 가는 계단’

입력 2015.08.13 (08:19) 수정 2015.08.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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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클릭] 입니다.

중국의 한 도시에서 하늘과 땅을 계단으로 연결한 '천국의 계단'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중국의 한 설치 미술 작가가 무려 21년을 준비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새벽 어스름이 깔린 한적한 교외인데요.

이때 어둠을 가르며 나타난 붉은색 불빛!

점차 사다리 형태를 갖추면서 허공으로 비상하는데요.

마치 하늘과 땅을 연결하듯 웅장하고 멋진 모습을 사방에 뽐냅니다.

이른바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이 불꽃놀이는 중국의 한 예술가 기상 관측 기구와 화약 등을 활용해 제작한 높이 5백 미터의 설치 미술품인데요.

무려 21년간 이 불꽃 작품을 준비했다는 예술가!

수많은 실패를 거쳐 지난 6월, 자신의 고향인 푸젠성 취안저우시에서 비로소 이 천국의 사다리를 완성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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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불꽃으로 된 ‘천국으로 가는 계단’
    • 입력 2015-08-13 08:34:34
    • 수정2015-08-13 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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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클릭] 입니다.

중국의 한 도시에서 하늘과 땅을 계단으로 연결한 '천국의 계단'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중국의 한 설치 미술 작가가 무려 21년을 준비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새벽 어스름이 깔린 한적한 교외인데요.

이때 어둠을 가르며 나타난 붉은색 불빛!

점차 사다리 형태를 갖추면서 허공으로 비상하는데요.

마치 하늘과 땅을 연결하듯 웅장하고 멋진 모습을 사방에 뽐냅니다.

이른바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이 불꽃놀이는 중국의 한 예술가 기상 관측 기구와 화약 등을 활용해 제작한 높이 5백 미터의 설치 미술품인데요.

무려 21년간 이 불꽃 작품을 준비했다는 예술가!

수많은 실패를 거쳐 지난 6월, 자신의 고향인 푸젠성 취안저우시에서 비로소 이 천국의 사다리를 완성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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