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베네딕트 컴버배치, 공연 예절 당부
입력 2015.08.13 (10:53)
수정 2015.08.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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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나오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하지만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아 보입니다.
작정한 듯 굳은 얼굴로 팬들에게 말은 건네기 시작하는데요.
<인터뷰> 베네딕트 컴버배치(배우) : "저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SNS나 해시태그로 제가 말하는 걸 퍼트려주면 고맙겠습니다."
팬들의 웃음 소리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잇는 컴버배치.
<인터뷰> 베네딕트 컴버배치(배우) : "저는 여러분께 살아있는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좋건 나쁘건 여러분의 휴대전화가 아닌 머리와 마음으로 기억되는 연기말이죠. 하지만 공연 중 촬영을 하시면 그런 연기를 보여드릴 수 없어요. 배우에게 그 보다 더 끔찍한 일은 없죠."
최근 연극 '햄릿'의 무대에 오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공연 내내 터지는 카메라 불빛 때문에 연기에 집중할 수 없다며 공연 예절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 건데요.
컴버배치의 마음이 전해졌는지 그의 간곡한 호소는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나오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하지만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아 보입니다.
작정한 듯 굳은 얼굴로 팬들에게 말은 건네기 시작하는데요.
<인터뷰> 베네딕트 컴버배치(배우) : "저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SNS나 해시태그로 제가 말하는 걸 퍼트려주면 고맙겠습니다."
팬들의 웃음 소리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잇는 컴버배치.
<인터뷰> 베네딕트 컴버배치(배우) : "저는 여러분께 살아있는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좋건 나쁘건 여러분의 휴대전화가 아닌 머리와 마음으로 기억되는 연기말이죠. 하지만 공연 중 촬영을 하시면 그런 연기를 보여드릴 수 없어요. 배우에게 그 보다 더 끔찍한 일은 없죠."
최근 연극 '햄릿'의 무대에 오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공연 내내 터지는 카메라 불빛 때문에 연기에 집중할 수 없다며 공연 예절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 건데요.
컴버배치의 마음이 전해졌는지 그의 간곡한 호소는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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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해외연예] 베네딕트 컴버배치, 공연 예절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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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3 10:59:23
- 수정2015-08-13 11:08:52
<리포트>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나오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하지만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아 보입니다.
작정한 듯 굳은 얼굴로 팬들에게 말은 건네기 시작하는데요.
<인터뷰> 베네딕트 컴버배치(배우) : "저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SNS나 해시태그로 제가 말하는 걸 퍼트려주면 고맙겠습니다."
팬들의 웃음 소리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잇는 컴버배치.
<인터뷰> 베네딕트 컴버배치(배우) : "저는 여러분께 살아있는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좋건 나쁘건 여러분의 휴대전화가 아닌 머리와 마음으로 기억되는 연기말이죠. 하지만 공연 중 촬영을 하시면 그런 연기를 보여드릴 수 없어요. 배우에게 그 보다 더 끔찍한 일은 없죠."
최근 연극 '햄릿'의 무대에 오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공연 내내 터지는 카메라 불빛 때문에 연기에 집중할 수 없다며 공연 예절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 건데요.
컴버배치의 마음이 전해졌는지 그의 간곡한 호소는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나오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하지만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아 보입니다.
작정한 듯 굳은 얼굴로 팬들에게 말은 건네기 시작하는데요.
<인터뷰> 베네딕트 컴버배치(배우) : "저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SNS나 해시태그로 제가 말하는 걸 퍼트려주면 고맙겠습니다."
팬들의 웃음 소리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잇는 컴버배치.
<인터뷰> 베네딕트 컴버배치(배우) : "저는 여러분께 살아있는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좋건 나쁘건 여러분의 휴대전화가 아닌 머리와 마음으로 기억되는 연기말이죠. 하지만 공연 중 촬영을 하시면 그런 연기를 보여드릴 수 없어요. 배우에게 그 보다 더 끔찍한 일은 없죠."
최근 연극 '햄릿'의 무대에 오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공연 내내 터지는 카메라 불빛 때문에 연기에 집중할 수 없다며 공연 예절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 건데요.
컴버배치의 마음이 전해졌는지 그의 간곡한 호소는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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