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구제역이 발생했던 농가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병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해와 올해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의 46%가 과거에도 구제역이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따라서 구제역이 발생했던 농가를 중점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번식용으로 새끼 돼지를 들여오는 농가에서 구제역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돼지 전출입시 구제역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또 경기도와 충청도에 구제역이 집중 발병했다며 이들 지역을 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해 집중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해와 올해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의 46%가 과거에도 구제역이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따라서 구제역이 발생했던 농가를 중점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번식용으로 새끼 돼지를 들여오는 농가에서 구제역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돼지 전출입시 구제역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또 경기도와 충청도에 구제역이 집중 발병했다며 이들 지역을 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해 집중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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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구제역 발병 농가서 재발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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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4 01:04:13
과거 구제역이 발생했던 농가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병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해와 올해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의 46%가 과거에도 구제역이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따라서 구제역이 발생했던 농가를 중점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번식용으로 새끼 돼지를 들여오는 농가에서 구제역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돼지 전출입시 구제역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또 경기도와 충청도에 구제역이 집중 발병했다며 이들 지역을 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해 집중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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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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