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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면’ 최태원 회장 출소…“경제 발전에 최선”
입력 2015.08.14 (06:02) 수정 2015.08.14 (08:1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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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광복절을 맞아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경제인 14명을 포함해 6천 5백여 명을 특별사면했습니다.

정치인과 부패범죄 사범 등은 사면 대상에서 배제됐습니다.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오늘 새벽 0시쯤, 의정부 교도소 밖으로 나왔습니다.

회삿돈을 횡령한 죄로 복역한 지 2년 7개월만입니다.

<녹취> 최태원(SK그룹 회장) :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서 대단히 송구합니다. 국가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면과 함께 특별 복권도 받게 된 최 회장은 당장 경영 일선 복귀가 가능해졌습니다.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중 실형이 확정돼 복역해온 723명은 오늘 0시를 기해 전국 각 교정기관에서 일제히 풀려났습니다.

앞서 정부는 어제 광복 70주년을 맞아 최 회장을 포함한 6천527명을 특별사면·감형·복권했습니다.

김현중 한화그룹 전 부회장과 홍동옥 여천 NCC 전 대표이사 등도 사면·복권됐습니다.

사면 대상으로 한동안 거론됐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본상 LIG넥스원 전 부회장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중소.영세 상공인 천158명도 특사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범수 580여명에 대한 가석방과 서민생계형 보호관찰 대상자 3천6백여 명의 보호관찰 임시 해제, 모범 소년원생 60여명에 대한 임시퇴원 조치 등도 함께 단행됩니다.

하지만 이번 사면에서 정치인과 강력사범, 마약사범, 부패사범, 사회물의사범 등은 배제됐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 ‘특별사면’ 최태원 회장 출소…“경제 발전에 최선”
    • 입력 2015-08-14 06:04:04
    • 수정2015-08-14 08:15:5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정부가 광복절을 맞아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경제인 14명을 포함해 6천 5백여 명을 특별사면했습니다.

정치인과 부패범죄 사범 등은 사면 대상에서 배제됐습니다.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오늘 새벽 0시쯤, 의정부 교도소 밖으로 나왔습니다.

회삿돈을 횡령한 죄로 복역한 지 2년 7개월만입니다.

<녹취> 최태원(SK그룹 회장) :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서 대단히 송구합니다. 국가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면과 함께 특별 복권도 받게 된 최 회장은 당장 경영 일선 복귀가 가능해졌습니다.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중 실형이 확정돼 복역해온 723명은 오늘 0시를 기해 전국 각 교정기관에서 일제히 풀려났습니다.

앞서 정부는 어제 광복 70주년을 맞아 최 회장을 포함한 6천527명을 특별사면·감형·복권했습니다.

김현중 한화그룹 전 부회장과 홍동옥 여천 NCC 전 대표이사 등도 사면·복권됐습니다.

사면 대상으로 한동안 거론됐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본상 LIG넥스원 전 부회장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중소.영세 상공인 천158명도 특사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범수 580여명에 대한 가석방과 서민생계형 보호관찰 대상자 3천6백여 명의 보호관찰 임시 해제, 모범 소년원생 60여명에 대한 임시퇴원 조치 등도 함께 단행됩니다.

하지만 이번 사면에서 정치인과 강력사범, 마약사범, 부패사범, 사회물의사범 등은 배제됐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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