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08.14 (06:58) 수정 2015.08.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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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베 담화’ 발표…‘사죄’ 담길까?

아베 총리가 오늘 종전 70년 담화를 발표합니다. 침략과 식민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죄의 표현이 담길 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경제 위해 최선”…6,527명 특별사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교도소를 나온 최태원 SK 회장은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사면 대상엔 경제인 14명 등 6천5백여 명이 포함됐고, 220만여 명은 행정제재 감면 혜택을 받았습니다.

연휴 첫날…오전 11시 고속도로 정체 ‘절정’

임시 공휴일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 5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1시쯤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톈진항 추가 폭발 우려…반경 3km 이내 대피령

추가 폭발 우려로 중국 톈진항 반경 3킬로미터 이내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떨어졌습니다. 사상자 수는 75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대부업체 채무 서류’ 도로서 무더기 발견

주민번호와 인감증명서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긴 추심 서류 수 백 장이 서울 도심 도로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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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베 담화’ 발표…‘사죄’ 담길까?

아베 총리가 오늘 종전 70년 담화를 발표합니다. 침략과 식민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죄의 표현이 담길 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경제 위해 최선”…6,527명 특별사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교도소를 나온 최태원 SK 회장은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사면 대상엔 경제인 14명 등 6천5백여 명이 포함됐고, 220만여 명은 행정제재 감면 혜택을 받았습니다.

연휴 첫날…오전 11시 고속도로 정체 ‘절정’

임시 공휴일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 5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1시쯤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톈진항 추가 폭발 우려…반경 3km 이내 대피령

추가 폭발 우려로 중국 톈진항 반경 3킬로미터 이내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떨어졌습니다. 사상자 수는 75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대부업체 채무 서류’ 도로서 무더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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