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 뉴욕서 ‘갤노트5·갤S6엣지’ 전격 공개
입력 2015.08.14 (07:13)
수정 2015.08.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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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전략 스마트폰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대화면 스마트폰 두 가지를 동시에 내놓았는데요, 이 제품들의 성패는 삼성이 스마트폰 세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느냐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녹취> 신종균(삼성전자 모바일부문사장) : "여러분,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엣지플러스를 소개합니다!!!"
오늘 공개된 제품들은 모두 이른바 패블릿, 대화면 스마트폰입니다. 삼성이 개척했었고 지금은 시장의 대세입니다.
두 제품 모두 이전 갤럭시 시리즈와 비교해 기능과 더불어 새로와진 디자인이 최대 무기입니다.
<인터뷰> 코쿠(뉴욕시민) : "큼직한 화면과 전화기 생김새가 특히 마음에 들어요.손에 잡히는 느낌도 좋네요."
새 제품들은 최근 세계 1위를 위협받는 삼성이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야심작입니다.
행사 자체도 경쟁업체를 겨냥했다는 평가입니다.
2013년 이후 2년만에 애플의 텃밭 미국 뉴욕에서 제품공개 행사를 한 점, 애플페이에 맞서 간편결제시스템 삼성페이를 출시한 점 등이 그렇습니다.
지난해 대화면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해 성공을 거뒀던 애플은 다음달 아이폰6시리즈를 공개합니다.
ON: 삼성과 애플에 이어 LG와 중국업체들도 다음달이후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어서 이른바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전략 스마트폰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대화면 스마트폰 두 가지를 동시에 내놓았는데요, 이 제품들의 성패는 삼성이 스마트폰 세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느냐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녹취> 신종균(삼성전자 모바일부문사장) : "여러분,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엣지플러스를 소개합니다!!!"
오늘 공개된 제품들은 모두 이른바 패블릿, 대화면 스마트폰입니다. 삼성이 개척했었고 지금은 시장의 대세입니다.
두 제품 모두 이전 갤럭시 시리즈와 비교해 기능과 더불어 새로와진 디자인이 최대 무기입니다.
<인터뷰> 코쿠(뉴욕시민) : "큼직한 화면과 전화기 생김새가 특히 마음에 들어요.손에 잡히는 느낌도 좋네요."
새 제품들은 최근 세계 1위를 위협받는 삼성이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야심작입니다.
행사 자체도 경쟁업체를 겨냥했다는 평가입니다.
2013년 이후 2년만에 애플의 텃밭 미국 뉴욕에서 제품공개 행사를 한 점, 애플페이에 맞서 간편결제시스템 삼성페이를 출시한 점 등이 그렇습니다.
지난해 대화면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해 성공을 거뒀던 애플은 다음달 아이폰6시리즈를 공개합니다.
ON: 삼성과 애플에 이어 LG와 중국업체들도 다음달이후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어서 이른바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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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미 뉴욕서 ‘갤노트5·갤S6엣지’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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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4 07:14:41
- 수정2015-08-14 08:29:46
<앵커 멘트>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전략 스마트폰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대화면 스마트폰 두 가지를 동시에 내놓았는데요, 이 제품들의 성패는 삼성이 스마트폰 세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느냐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녹취> 신종균(삼성전자 모바일부문사장) : "여러분,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엣지플러스를 소개합니다!!!"
오늘 공개된 제품들은 모두 이른바 패블릿, 대화면 스마트폰입니다. 삼성이 개척했었고 지금은 시장의 대세입니다.
두 제품 모두 이전 갤럭시 시리즈와 비교해 기능과 더불어 새로와진 디자인이 최대 무기입니다.
<인터뷰> 코쿠(뉴욕시민) : "큼직한 화면과 전화기 생김새가 특히 마음에 들어요.손에 잡히는 느낌도 좋네요."
새 제품들은 최근 세계 1위를 위협받는 삼성이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야심작입니다.
행사 자체도 경쟁업체를 겨냥했다는 평가입니다.
2013년 이후 2년만에 애플의 텃밭 미국 뉴욕에서 제품공개 행사를 한 점, 애플페이에 맞서 간편결제시스템 삼성페이를 출시한 점 등이 그렇습니다.
지난해 대화면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해 성공을 거뒀던 애플은 다음달 아이폰6시리즈를 공개합니다.
ON: 삼성과 애플에 이어 LG와 중국업체들도 다음달이후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어서 이른바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전략 스마트폰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대화면 스마트폰 두 가지를 동시에 내놓았는데요, 이 제품들의 성패는 삼성이 스마트폰 세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느냐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녹취> 신종균(삼성전자 모바일부문사장) : "여러분,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엣지플러스를 소개합니다!!!"
오늘 공개된 제품들은 모두 이른바 패블릿, 대화면 스마트폰입니다. 삼성이 개척했었고 지금은 시장의 대세입니다.
두 제품 모두 이전 갤럭시 시리즈와 비교해 기능과 더불어 새로와진 디자인이 최대 무기입니다.
<인터뷰> 코쿠(뉴욕시민) : "큼직한 화면과 전화기 생김새가 특히 마음에 들어요.손에 잡히는 느낌도 좋네요."
새 제품들은 최근 세계 1위를 위협받는 삼성이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야심작입니다.
행사 자체도 경쟁업체를 겨냥했다는 평가입니다.
2013년 이후 2년만에 애플의 텃밭 미국 뉴욕에서 제품공개 행사를 한 점, 애플페이에 맞서 간편결제시스템 삼성페이를 출시한 점 등이 그렇습니다.
지난해 대화면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해 성공을 거뒀던 애플은 다음달 아이폰6시리즈를 공개합니다.
ON: 삼성과 애플에 이어 LG와 중국업체들도 다음달이후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어서 이른바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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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 기자 ts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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