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사기 혐의’ 송대관, 항소심서 무죄

입력 2015.08.14 (07:30) 수정 2015.08.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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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가수 송대관 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송대관 씨는 지난 2009년, 부동산 투자를 명목으로 양 모 씨에게서 4억 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2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어제 열린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송대관 씨가 분양 사기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 진술의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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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14 07:32:01
    • 수정2015-08-14 07: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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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가수 송대관 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송대관 씨는 지난 2009년, 부동산 투자를 명목으로 양 모 씨에게서 4억 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2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어제 열린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송대관 씨가 분양 사기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 진술의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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