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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추심 서류 수백장 서울 길거리에 나뒹굴어
입력 2015.08.14 (09:41) 수정 2015.08.14 (10:10)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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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저녁 서울 방배동 일대에서 개인정보가 담긴 추심서류 수백 장이 도로에 유출됐습니다.

승용차와 버스가 부딪히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지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에 구겨진 종이뭉치들이 나뒹굽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서 채무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담긴 법원의 추심서류 수백 장이 도로 바닥에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녹취> 목격자 : "중앙차로 거기 중심으로 가운데에...바닥에 쫙 한줄 두줄로 (버려져 있었어요)"

이 서류들은 한 대부업체가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근처 도로를 지나던 택배 운반트럭에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찌그러진 승용차 안에서 운전자를 구조합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버스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28살 임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버스 앞유리에 금이 갔고, 승용차 뒷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승용차와 뒤따르던 회사 통근버스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5살 안 모 씨 등 1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어젯밤 9시쯤 하나은행의 금융거래 서비스 일부가 한때 중단돼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녹취> 하나은행 이용 고객 : "처리가 안 됐으면 다시 돈을 반환해주잖아요. 그런데 돈을 안 내놓는 거예요 기계가."

하나은행 관계자는 전산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지만 30분 만에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 법원 추심 서류 수백장 서울 길거리에 나뒹굴어
    • 입력 2015-08-14 09:42:38
    • 수정2015-08-14 10:10:11
    930뉴스
<앵커 멘트>

어제 저녁 서울 방배동 일대에서 개인정보가 담긴 추심서류 수백 장이 도로에 유출됐습니다.

승용차와 버스가 부딪히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지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에 구겨진 종이뭉치들이 나뒹굽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서 채무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담긴 법원의 추심서류 수백 장이 도로 바닥에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녹취> 목격자 : "중앙차로 거기 중심으로 가운데에...바닥에 쫙 한줄 두줄로 (버려져 있었어요)"

이 서류들은 한 대부업체가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근처 도로를 지나던 택배 운반트럭에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찌그러진 승용차 안에서 운전자를 구조합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버스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28살 임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버스 앞유리에 금이 갔고, 승용차 뒷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승용차와 뒤따르던 회사 통근버스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5살 안 모 씨 등 1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어젯밤 9시쯤 하나은행의 금융거래 서비스 일부가 한때 중단돼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녹취> 하나은행 이용 고객 : "처리가 안 됐으면 다시 돈을 반환해주잖아요. 그런데 돈을 안 내놓는 거예요 기계가."

하나은행 관계자는 전산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지만 30분 만에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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