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5.08.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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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웃사이더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이 14일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지난해부터 초중고 50곳에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천만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는 산문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으로, 청소년 활동 진흥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

아웃사이더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개원 이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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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사이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홍보대사 위촉
    • 입력 2015-08-14 10:21:53
    연합뉴스
래퍼 아웃사이더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이 14일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지난해부터 초중고 50곳에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천만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는 산문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으로, 청소년 활동 진흥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 아웃사이더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개원 이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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