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오후 들어 다소 풀려

입력 2015.08.14 (11:11) 수정 2015.08.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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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사흘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저녁 8시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20분, 대전에서는 1시간 30분, 광주에서는 3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주말보다 정체구간이 많았지만 사흘 연휴 첫날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현재 전반적으로 정체구간이 줄어드는 추세로, 지방 방향의 하행선은 대체로 통행이 원활하며 상행선의 정체는 밤 11시 무렵에 풀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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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정체 오후 들어 다소 풀려
    • 입력 2015-08-14 11:11:38
    • 수정2015-08-14 20:57:09
    사회
광복절 사흘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저녁 8시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20분, 대전에서는 1시간 30분, 광주에서는 3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주말보다 정체구간이 많았지만 사흘 연휴 첫날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현재 전반적으로 정체구간이 줄어드는 추세로, 지방 방향의 하행선은 대체로 통행이 원활하며 상행선의 정체는 밤 11시 무렵에 풀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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