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 “아베 담화, 진정성 있는 반성과 결단 담겨야”
입력 2015.08.14 (11:16)
수정 2015.08.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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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늘 오후 발표 예정인 아베 담화와 관련해 과거 잘못에 대한 분명하고 진정성 있는 반성과 과감한 결단이 담기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국회 사랑재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평화국제회의 환영사에서 개인적으로 큰 기대는 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아베 담화에 반성과 결단이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일본이 과거 침략행위를 부인해 동아시아 국가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 한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평화적 리더십을 인정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근 북한의 지뢰 도발과 관련해 북한은 민족에 죄를 짓는 도발을 그만두고 화해의 길로 돌아서길 바란다며, 통일의 길은 멀고 험하지만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류해 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국회 사랑재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평화국제회의 환영사에서 개인적으로 큰 기대는 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아베 담화에 반성과 결단이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일본이 과거 침략행위를 부인해 동아시아 국가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 한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평화적 리더십을 인정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근 북한의 지뢰 도발과 관련해 북한은 민족에 죄를 짓는 도발을 그만두고 화해의 길로 돌아서길 바란다며, 통일의 길은 멀고 험하지만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류해 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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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의장 “아베 담화, 진정성 있는 반성과 결단 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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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4 11:16:22
- 수정2015-08-14 11:18:37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늘 오후 발표 예정인 아베 담화와 관련해 과거 잘못에 대한 분명하고 진정성 있는 반성과 과감한 결단이 담기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국회 사랑재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평화국제회의 환영사에서 개인적으로 큰 기대는 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아베 담화에 반성과 결단이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일본이 과거 침략행위를 부인해 동아시아 국가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 한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평화적 리더십을 인정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근 북한의 지뢰 도발과 관련해 북한은 민족에 죄를 짓는 도발을 그만두고 화해의 길로 돌아서길 바란다며, 통일의 길은 멀고 험하지만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류해 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국회 사랑재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평화국제회의 환영사에서 개인적으로 큰 기대는 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아베 담화에 반성과 결단이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일본이 과거 침략행위를 부인해 동아시아 국가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 한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평화적 리더십을 인정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근 북한의 지뢰 도발과 관련해 북한은 민족에 죄를 짓는 도발을 그만두고 화해의 길로 돌아서길 바란다며, 통일의 길은 멀고 험하지만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류해 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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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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